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종옥이 갑상선에 혹 12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는 봄맞이 건강 지키기 특집으로 종합검진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종옥과 이동욱, 조세호, 료헤이는 내시경 검사를 받은 후 결과를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특히 의사는 배종옥에게 "갑상선 검사를 받은 적이 있냐"며 "혹이 12개가 있다. 하지만 모양이 나쁜 게 아니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안도하게 만들었다.
또 이동욱은 장이 좋지 않다는 결과와 함께 "종용이 발견 돼 제거 했다"는 결과를 받았으며, 조세호는 "위와 장이 좋다"는 등 대체적으로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사진 =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