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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MC그리가 송소희를 게임에서 처음 만났던 사연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서는 어린이날 편으로 송소희와 MC그리가 전학생 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MC그리에 "몇 살 때 데뷔했지?"라고 물었고, MC그리는 "8살 때 아빠따라 데뷔했다. 지금은 21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MC그리는 "민경훈이 내 롤모델이다"라면 게임을 언급했고, "당시 버즈가 컴백을 했는데 음악 프로가 아니라 게임 예능으로 컴백했을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희철은 전학생들에 "둘은 친분이 있냐"고 물었고, MC그리는 "오늘 처음 봤다. 되게 신기하다. 내가 총 게임을 했는데 게임 캐릭터로 소희를 선택했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MC그리는 "소희 캐릭터는 내가 직접 현금으로 샀다. 그래서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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