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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황승언(30)이 근황을 전했다.
황승언은 6일 자신의 SNS에 "#마이매드뷰티다이어리 @jtbc4 매주 목요일 저녁 8:30 에 만나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마이데일리에 "본인에 확인한 결과 교제 중인 사실이 맞다. 두 사람이 이제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황승언이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며 남자친구는 유명 입시학원 원장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JTBC4 '마이매드 뷰티다이어리'를 진행하고 있는 황승언은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서 은채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황승언은 2009년 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했다. 이후 독립영화 '족구왕'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했으며 7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 캐스팅 됐다.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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