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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배반의 장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손담비 '어깨에 힘 좀 줬어요'
▲ 손담비 '부해 보이는 건 기분 탓?'
▲ 손담비 '언뜻언뜻 비치는 야시시 의상'
▲ 손담비, 블랙 시스루 '느낌 있네'
▲ 손담비 '한껏 솟은 어깨'
김성진 기자 , 김태연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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