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킴 카다시안도 감탄한 '볼륨 보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가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카일리 제너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복 자매인 킴 카다시안이 "와우"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하기도.

한편 카일리 제너는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싸우는 의료진들의 개인 보호 장비 구입에 써달라며 미국 LA 메디컬 센터에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2600만원)를 기부했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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