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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미국에 간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1)가 근황을 알렸다.
이유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미국의 한 패션 브랜드. 사진 속 이유비는 줄무늬 오프숄더 카디건에 쇼트팬츠 차림으로 빨간색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유비의 잘록한 허리라인, 긴 다리, 가느다란 발목 등 인형 뺨치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유비의 단발 헤어스타일도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예쁘다" 등의 반응.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57)의 딸로,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본명 이주희·29)도 배우로 활동하며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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