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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28)이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호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모습이다.
화보컷을 방불케 하는 카리스마가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다. 정호연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시스루 드레스가 완벽히 어울리는 비주얼이다. 네티즌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호연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게임'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다.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이동휘(37)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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