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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19)이 카리스마 200%로 무장했다.
안유진은 17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하루 끝"이라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다. 안유진은 화려한 무대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특히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홀터넥 톱과 끈 디테일의 바지가 인상적이다. 안유진은 군살 없이 탄탄한 라인과 납작한 배로 이를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안유진은 나영석 PD의 예능 케이블채널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신흥 예능 강자로 활약 중이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안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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