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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34)가 코 재수술 후 근황을 알렸다.
12일 고은아는 "여름"이라고 짧게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뒤돌아 선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머리카락을 하나로 질끈 묶어 수수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민소매 의상은 고은아의 늘씬한 뒤태를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얼굴 보여줘요 언니", "괜찮은 것 같아 다행이에요"라는 반응이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 5월 치료 목적으로 코 수술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뒤 십수 년간 고민해온 재수술을 마쳤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수술과 회복 과정을 공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고은아]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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