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시대극 '감격시대' 출연 물망에 올랐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는 새 드라마 '감격시대'의 남자주인공으로 제의를 받고 출연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준기 측 관계자는 1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제의 받은지 얼마되지 않아 출연 확정이라 하기에는 성급하다. 검토중이다"고 전했다.
이준기가 '감격시대'에 출연할 경우 지난 해 8월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 이후 9개월만의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액션 시대극이다. 현재 KBS 2TV 편성이 논의 중이며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감격시대' 출연 물망에 오른 이준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