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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보이프렌드(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 멤버 정민이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받는다.
14일 보이프렌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보이프렌드 정민이 급성맹장염으로 병원으로 후송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아침부터 고통을 호소해 가까운 병원에 방문했는데 급성 맹장염 판정을 받아 급히 큰 병원으로 옮겨 수술 수속을 밟았다. 강남에 위치한 병원에서 곧 수술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는 "어제까지만해도 일본에 있었는데 다행히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 발병이 돼 불행 중 다행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민이 속한 보이프렌드는 한편 지난 1일과 2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 '보이프렌드 러브 커뮤니케이션'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급성 맹장염으로 긴급 수술에 들어가는 보이프렌드 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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