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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국내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8월 5일 데뷔 6주년을 맞았다. 2007년 9인조 걸그룹이라는 범상치 않은 출발로 큰 이목을 끌었던 소녀시대는 데뷔 앨범 ‘다시 만난 세계’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가요 순위 1위에 오르며 국민적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소녀시대의 인기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데, K-POP 분야를 필두로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한류의 선두주자로서 대한민국과 K-POP를 대표하고 있다.
전세계의 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녀시대 데뷔 6주년을 축하하고 있는데, 특히 일간지에 게재된 축하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위대한 정서는 <사랑>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감정은 <사랑>입니다”
“소녀시대는 <사랑>입니다”
소녀시대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가장 위대하고 아름답고 절대적인 정서와 감정을 표현하는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함축해 표현함으로써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의 9명 멤버는 또 '우리 오래가자♥'는 문구로 이에 화답했다.
[소녀시대 데뷔 6주년 축하 이미지. 사진 = 팬클럽 소원(SON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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