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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SBS '힐링캠프' 예고가 공개됐다.
10일 밤 '힐링캠프'에선 방송 말미 소녀시대 편 예고가 전파를 탔다. 네 번째 미니앨범 'Mr.Mr.'로 컴백한 소녀시대는 최근 멤버 9명 전원이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예고에서 핑클 출신의 '원조 걸그룹'인 MC 성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춤을 추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또 "1년에 소녀시대가 300억 원을 벌어 들인다?"란 질문도 담겼고, 윤아와 수영의 남자친구인 배우 이승기, 정경호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특히 태연이 "스물 한 살 정도에서 멈춘 느낌"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눈물을 닦는 모습도 예고에 담겨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힐링캠프' 소녀시대 편은 17일 방송된다.
[SBS '힐링캠프'.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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