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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샌더가 마약을 접하기 쉬운 네덜란드의 분위기를 전했다.
16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는 일일비정상으로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온 샌더 룸머가 출연해 고국의 문화를 소개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네덜란드는 개방적인 나라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커피숍에서 마약을 하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샌더는 "한국의 커피숍은 커피를 마시는 곳 아니냐? 네덜란드의 커피숍은 마약을 파는 곳이다. 가보면 네덜란드 사람은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네덜란드에서 커피를 마시려면 카페를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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