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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워너원’ 하성운의 다음팬카페 ‘22CLOUDS’가 하성운의 생일이었던 지난 22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팬카페 측은 “3월22일 하성운의 생일을 맞아 '봄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기부는 국내외 다양한 기관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희망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에 태어난 하성운 군의 생일을 기념하여 깨끗한 식수가 필요한 베트남 '박깐 성'마을에 322만원을 기부하여 우물(정수시설)을 설치했다”고 전했다.
또 “정부 지원 없이 홀로 사는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무료 급식소에 찾아가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급식소에 필요한 쌀 1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의 10대 소녀들에게 생리대 322팩(5152개)을 후원하고, 아름다운가에 의류, 도서, 문구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하성운 팬카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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