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2년 마지막 공포 대작 '프레이 포 더 데블'이 메인 예고편과 시간순삭 공포 릴스의 공개 후 폭발적인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레이 포 더 데블'은 어린 시절 아픈 기억을 가진 수녀 앤이 구마 의식 학교에서 치료 중인 소녀 나탈리를 통해 자신을 괴롭혀온 불가사의한 존재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앞서 공개된 '프레이 포 더 데블' 시간순삭 공포 릴스는 13초만에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며 예비 관객들과 쫄보 관객 들이 저마다 파티원 구하기에 나서게 했다. “같이 봐 줄 친구 구함”- bae***, “언니 같이 봐효” – jun***, “자기야 이거 진짜 재미있어 보여....” – omo***, “나 무서운데 같이 보면 가능” – jsa***, “오오 보러 가자!! 공포는 무조건 봐야 해” – ju***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CGV 페이스북에도 수많은 기대와 파티원을 구하는 반응들이 이어 졌다. 먼저 “안 무서우니깐 엄마랑 자야겠다” – 최***, “살짝 지렸다” – 승***, “숨 멎겠네ㅋㅋ” 등 메인 예고편을 관람한 예비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주접 댓글 릴레이를 달며 환호했다. 이어서 “내 양 옆으로 앉아줘 고막 터지게 할 수 있어” – 최***, “헉 무서워 오빠 겨드랑이 사이에 숨기 가능?” – 나***, “오오 기저귀 입고 보실?” - 건*** ,“보러 가자 안 가면 겁쟁이클럽임” – 마***, “우리 네 명이서 같이 보자” – 정***등 여려 명의 친구를 태그 하여 같이 보러 갈 파티원을 구하며 나눌수록 재미있어지는 공포 영화 '프레이 포 더 데블'을 함께 즐기기 위한 준비 태세를 마쳤다.
이렇듯 메인 예고편과 시간순삭 공포 릴스 공개로 예비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프레이 포 더 데블'은 1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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