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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B1A4가 글로벌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PUMA)의 '2013 스웨이드 패밀리' 광고 모델이 됐다.
푸마는 지난 1960년대부터 스트리트 스니커즈를 대표하던 스웨이드(SUEDE)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13년 스웨이드 페밀리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웨이드 페밀리는 스웨이드 소재에서 묻어나는 빈티지함과 멋스러운 실루엣의 '클래식 스웨이드', 가볍고 경쾌한 컨셉으로 재해석된 '스웨이드 아카이브 라이트', 포인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퓨처 스웨이드'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푸마 스웨이드는 스트리트 스니커즈의 전설답게 한국 비보잉의 전설 '더키(Ducky)'와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B1A4가 푸마 스웨이드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더키와 B1A4는 오는 3월부터 진행되는 TV 광고를 통해 '클래식 스웨이드VS 퓨처 스웨이드'라는 주제로 댄스 배틀을 선보이며 유쾌하고 즐거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푸마 라이프스타일 마케팅팀 이정희 부장은 "전세계적으로 45년 동안 꾸준히 지속적으로 선보였던 스니커즈는 드물다.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푸마 스웨이드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되어 학생을 비롯한 젊은 고객이 즐겨 찾는 다양한 스타일로 돌아왔다. 한국의 전설적인 비보이 더키와 아이돌 B1A4가 스웨이드 아이콘이 되어 새롭게 선보이는 스웨이드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더욱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푸마는 스웨이드 캠페인 시작을 기념하며 B1A4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일부터 푸마 스웨이드 페밀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 추첨을 통해 스웨이드 아이콘 B1A4와 팬미팅과 팬사인회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3 스웨이드 패밀리의 광고 모델이 된 B1A4. 사진 = 푸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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