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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6인조 그룹 크로스진(신, 타쿠야, 캐스퍼, 용석, 상민, 세영)의 신곡이 발매된다.
크로스진은 오는 29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싱글앨범 '크레이지(Crazy)'를 발매한다.
신곡 '크레이지'는 중독성 강한 미드 템포의 댄스넘버로 지난 3월 발매된 '슈팅 스타(Shooting Star)'에 이은 크로스진의 공식 일본어 싱글이다.
이번 활동에서 크로스진은 KBS 드라마 '빅'의 강경준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신원호)을 비롯해 타쿠야, 캐스퍼, 상민, 용석에서 새롭게 멤버 세영을 영입했다.
지난해 '라-디 다-디(La-Di Da-Di)'로 데뷔한 크로스진은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며, 새 싱글 '크레이지' 발매와 함께 오는 31일 도쿄의 '시부야 오 이스트(Shibuya O-East)'에서 첫 공연을 갖는다.[크로스진(아래)의 새 싱글 '크레이지' 재킷 커버. 사진 = 유니버셜 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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