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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내달 전격 컴백을 선언했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6월 13일 여섯 번째 맥시 싱글(Max! i Single)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이는 지난해 ‘플래시백’(Flashback) 활동 이후 11개월만이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애프터스쿨은 이번 앨범을 통해 비 활동 기간 동안 높아진 팬들의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퍼포먼스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뱅!’(Bang!)이나 ‘샴푸’(Shampoo)에서는 인트로에서만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해 차원이 다른 애프터스쿨만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은 이를 위해 6개월간 장기 퍼포먼스 연습을 해왔으며 지금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달 13일 전격 컴백을 선언한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사진 = 플레디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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