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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일본 최고의 AV배우 유마 아사미(Yuma Asami)가 난소암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유마 아사미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월부터 몸상태가 좋지 않아서 쉬고 있는 중이지만 응원해주셨던 여러분들에게는 직접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2월초, 난소 안쪽에 좋지 않은 종양이 발견돼 수술을 받았고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지금 휴식중이니 여러분은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 격려의 말 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항암치료 끝까지 견뎌내겠다"고 덧붙였다.
유마 아사미는 일본을 대표하는 AV배우로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0년 9월에는 서울 압구정동에서 열린 성인브랜드 '걸스포유(girls4U)'의 론칭행사 참석차 내한했다.
[난소암 사실을 고백한 유마 아사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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