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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일본 정규 2집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TOP10에 진입했다.
유키스는 24일 일본에서 발매된 정규 2집 ‘인사이드 오브 미’(Inside of Me)로 당일 오리콘 앨범부문 일일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키스의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정규 2집은 발매 전 동명의 타이틀곡 ‘인사이드 오브 미’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팬들의 예약이 쇄도하는 등 많은 기대를 불러 모았다.
특히 앨범 발매 주기가 짧은 일본 시장에서 전작인 싱글 ‘얼론’(ALONE) 발표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 됐음에도 불구하고 TOP10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유키스의 이번 신보에는 ‘인사이드 오브 미’를 비롯해 지난해 일본에서 싱글로 발매된 ‘얼론’, ‘디스턴스’(Distance), ‘디어 마이 프렌드’(Dear My Friend), ‘원 오브 유’(One of You)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유키스는 오는 30일 도쿄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등을 도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연다.
[유키스의 일본 정규 2집 앨범 재킷. 사진 = nh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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