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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제이워크 장수원과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이하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시즌3에 장수원과 문준영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랑과 전쟁' 아이돌 특집 시즌3는 장수원과 문준영, 걸스데이 유라의 삼각관계를 그릴 계획이다.
이들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이달 말 촬영을 시작해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시즌1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쥬얼리 김예원, 시즌2는 엠블랙 지오와 레인보우 고우리가 호흡을 맞췄다.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 출연을 논의 중인 장수원(왼쪽)과 문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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