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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호러연기에 도전한다.
걸스데이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아이돌 뮤직드라마 '더 드라마틱' 녹화에 아이돌그룹 엠블랙과 걸그룹 레인보우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했다.
걸스데이가 참여한 이번 '더 드라마틱'은 로맨틱과 코믹, 호러, 판타지 장르를 결합해 멤버들이 각각 독특한 사연을 가진 처녀귀신으로 변신한다는 설정으로 꾸며졌다.
이번 연기 도전을 위해 걸스데이 멤버들은 남다른 각오를 다졌고, 오랜 촬영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을 이어나갔다.
'더 드라마틱' 관계자는 "걸스데이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완벽히 외워오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줬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더 드라마틱' 걸스데이 편은 오는 23일과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걸그룹 걸스데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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