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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블 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의 마지막 TOP 10 후보인 변상국과 정다희가 합숙에 불참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슈스케5’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변상국과 정다희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사전 합숙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서 TOP10에 선발된 9팀과 함께 ‘국민의 선택’으로 뽑힐 1명에 명단을 올렸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엠넷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가 진행 중인데, 그 대상은 박시환, 변상국, 정다희, 김나영, JJQ 5팀이다.
TOP9과 함께 국민의 선택에 이름을 올린 5팀은 현재 생방송을 앞두고 사전 연습에 한창이다. 5팀 중 생방송을 앞두고 투표가 마무리 되면 최종 TOP10에 이름을 올리게 될 예정.
하지만 변상국과 정다희는 제작진에 합숙불참을 통보하면서 현재 연습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일부에서 이탈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합숙의 경우 강제할 수 없는 것으로 개인 의사에 의해 참여 여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 선택 투표 초반인 현재는 박시환이 압도적 표 차로 다른 후보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슈퍼스타K5 국민의 선택. 사진 = 네이버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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