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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찬열의 그녀’ 이호정이 네티즌들의 폭풍 클릭을 부르고 있다.
16일 케이윌의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대세 아이돌 엑소(EXO) 찬열과 뜨겁게 포옹하고 있는 여자 주인공이자 신예 모델 이호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호정은 1997년생으로 현재 17세인 미성년자 모델이다. 현재 한림 연예예술 고등학교 패션모델과에 재학 중이며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 에스팀에 소속돼 지난해 데뷔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 이호정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끼를 인정받아 보그, 엘르, W 등 각종 패션 잡지에서 화보를 촬영하며 활약하고 있다. 김형준의 ‘쏘리 아임 쏘리(Sorry I'm sorry)’, B1A4 ‘잘자요 굿나잇(ver. japan)’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찬열은 이호정과 함께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찬열과 이호정은 애틋한 포옹신을 선보이며 실감나는 커플연기를 펼쳐냈다.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엑소 찬열과 커플연기를 펼친 모델 이호정. 사진 = 에스팀 트위터 / 스타십 엔터테인먼트 ]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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