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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이 19금 버전 앨범을 따로 발매한다.
31일 트러블메이커 미니앨범 2집이 발매돼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는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이 가운데 오리지널 앨범과 별도로 성인들을 위한 19금 버전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고민 끝에 19금 버전 앨범 발표를 결정했다. 기존 트러블메이커가 보여줬던 섹시함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19금 판 앨범에는 인터넷 상에 공개되지 않은 높은 수위의 파격적 이미지들이 담길 예정이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 발매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트러블메이커 미니 2집 오리지널 버전이 공개된 후 약 2주 후 발매할 계획이다.
트러블메이커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이번 미니 2집은 정식 발매를 일주일 앞둔 24일 예약 음반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컴백을 예고하는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가 쏟아진 것. 향후 공개되는 이미지들은 그간 트러블메이커가 고수해왔던 섹시 콘셉트의 정점을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약 23개월만에 돌아오는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앨범을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앨범은 31일 발매된다.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 트러블메이커 멤버 현아와 장현승.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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