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JYP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욱, 이하 JYP)와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18일 오전 서울 청담동 엘루이호텔 클럽엘루이에서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업무협약)체결식를 체결하고 문화콘텐츠 사업 플랫폼 구축에 들어갔다.
JYP는 Miss A, 2PM 등 한류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을, 스마일게이트는 전 세계 76개국, 4억명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 '크로스파이어'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K-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JYP와 스마일게이트는 앞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캐릭터 및 콘텐츠 사업, 마케팅을 비롯하여 K-콘텐츠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기업들과의 업무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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