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크리스마스 선물 인증 "날아갈것 같아"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팬들에게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수영은 2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면서 선물을 인증했다.

이날 수영은 "성탄절에도 한밤을 찾아준 우리 팬들 너무 고마워요.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선물들! 한 아름 안고 날아 갈 거 같아요! 소원(소녀시대 팬클럽) 산타 최고! 남은 성탄절 행복하게 마무리하길"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팬들에게 직접 받은 선물과 사진을 찍거나 레드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낸 자신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22일과 2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열린 SM타운 위크 '걸즈 제너레이션 메르헨 판타지(Marchen Fantasy)'를 개최했다.

[소녀시대 수영. 사진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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