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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태릉을 찾아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은 10일 오전 10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허창수 회장과 이승철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전경련 회장단은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면서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김재열 소치 동계올림픽 대회 선수단장, 최종삼 대한체육회 선수촌장 등이 함께했으며, 전경련 회장단은 월계관, 실내빙상장 등을 방문해 스피드 및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의 훈련을 관람하고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왼쪽부터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최종삼 선수촌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재열 선수단장.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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