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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DSP 미디어와의 계약 만료를 코 앞에 둔 카라의 니콜이 미국 유학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니콜은 2월께 카라 활동을 본격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로 했다. 니콜과 니콜의 어머니는 미국에서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을 준비 중이다. 니콜의 측근 역시 13일 마이데일리에 "미국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일본 산케이 스포츠 측 역시 니콜이 솔로 데뷔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니콜과 DSP와의 계약이 오는 15일 만료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니콜 측과 DSP 측 모두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니콜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개인 활동 중이다.
[카라 니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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