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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DDR이 그룹명을 바꿨다.
17일 JKC엔터테인먼트는 DDR의 그룹명을 별스토리, 달스토리로 변경했다며 새 멤버를 추가 영입해 데뷔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월부터 동시 활동하는 별스토리, 달스토리는 타이틀곡 '여우야'를 서로 다른 콘셉트로 활동한다. 당초 5인조로 구성할 걸그룹이었으나 5인조, 7인조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동시 활동한다.
이번에 영입된 세빈은 신인 연기자였지만 어려서부터 춤에 남다른 소질이 있는 춤꾼. 댄스학원에서 강사를 할 정도의 실력자로 제나, 세빈 투톱의 댄스가 가능해져 한층 춤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이 밖의 새 멤버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총 12명의 색과 콘셉트의 조화가 잘 되었다는 게 JKC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별스토리, 달스토리는 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별스토리, 달스토리의 제나(왼쪽), 세빈. 사진 = JKC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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