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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하준이 오는 2월 8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가수 김형준의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8일 서하준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하준은 김형준의 솔로 데뷔 3주년 기념 국내 단독콘서트 'He, 그의 이야기'에 참석, 남다른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서하준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형준을 위해 콘서트 오프닝을 장식하며,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선보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룹 SG워너비의 '살다가'와 '오로라공주' OST인 '살고 싶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하준은 영화 '바다가 부른다' 남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 합류해 리얼버라이어티를 통해 꾸밈 없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서하준(왼쪽), 가수 김형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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