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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유천이 인천 모래내 시장에서 포착됐다.
골든썸픽쳐스는 4일 SBS 새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에서 대통령을 지키려는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은 박유천이 촬영 차 인천 모래내 시장에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수의 네티즌들이 SNS에 게재한 박유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유천은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촬영 당시 인천 모래내 시장에 깜짝 등장한 박유천의 모습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아무런 이야기도 못 들었었던 채로 급 사람 몰린 곳에 가보니 이런 진짜 꿈인가 생신가 싶었다. 쓰리데이즈 촬영 한다는 소리에 학교 끝나자 마자 뛰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방송되는 '쓰리데이즈'는 대통령 암살계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치는 경호관의 이야기로 대통령 이동휘 역을 맡은 손현주와 경호관 한태경 역의 박유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사진 = 골든썸픽쳐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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