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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당구 스타' 차유람이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디시인사이드는 오는 3월부터 6개월간 디시인사이드 사이트의 모델로 차유람을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모델비는 5000만 원이다.
디시인사이드 김대호 본부장은 "차유람이 가진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디시인사이드 이용자 및 젊은 네티즌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당구계나 방송에서 많은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자 방송인"이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최근 차유람은 디시인사이드 내에 개설된 차유람 갤러리를 통해 네티즌들과 자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차유람 측 관계자는 "이런 소통 활동과 네티즌들의 열렬한 호응 때문에 모델로 발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유람은 오는 27일 대만에서 진행되는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부터 디시인사이드 로고 패치를 붙이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당구선수 차유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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