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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0일 오후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아트센터에서 뮤지컬 '태양왕' 연습 현장공개가 배우 안재욱, 신성록, 윤공주, 김소현 등이 참석된 가운데 진행됐다.
뮤지컬 ‘태양왕’은 17세기 프랑스를 강력한 왕권으로 다스렸던 루이14세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4월10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공연된다.
[배우 안재욱.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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