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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지원이 유가공 전문기업 푸르밀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19일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지원은 푸르밀 2014년 전속모델로 발탁돼 활동한다. 푸르밀은 5월부터 하지원을 모델로 한 푸르밀의 대표유산균 발효유 비피더스의 TV 광고를 방영했다.
푸르밀 측은 "하지원이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건강함과 밝은 이미지가 푸르밀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며 "비피더스 브랜드에 대한 홍보뿐만 아니라 푸르밀의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푸르밀은 하지원과 함께 TV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판촉을 전개할 예정이다.
[배우 하지원. 사진 = 해와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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