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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신개념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지창조'가 예능적 재미를 가미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1TV '대한민국 창업프로젝트 천지창조'에서는 걸그룹 포미닛과 NS윤지가 깜짝 등장, 창업 준비팀의 아이템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현재 '천지창조'는 티켓몬스터 창업자인 신현성 대표와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여주상 마젤란기술투자 대표, 류중희 인텔코리아 상무 등이 멘토로 활약 중인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
창업 준비팀들이 서바이벌 방식으로 경쟁하는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7억 원의 우승상금을 향한 참가팀들의 경쟁치 첨예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의 요소를 적절히 배합하고 있다.
이봉원, 유상무, 장동민, 곽현화 등이 연예인 멘토로 활약하며 자신들의 창업 경험을 토대로 많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고 각 참가팀들의 미션 수행 과정에서도 연예인들이 깜짝 등장하는 상황.
이 같은 내용 덕에 창업 관련 프로그램임에도 유익한 창업관련 정보 외에도 재미까지 갖추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천지창조'는 지난 2회 방송에 이어 12개 팀의 참가팀 중에 세 번째 탈락 팀을 선정하게 된다.
스마트 알림장 개발팀인 '아이엠스쿨'과 모바일인터넷전화 '보이스로코', 동영상 촬영 SNS 서비스팀 '콜라보'가 경쟁하게 될 이번 주 방송 분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된다.
[KBS 1TV '천지창조'에 깜짝 등장한 NS윤지와 포미닛.(위 부터)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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