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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박신혜가 모델로 나선 배달 앱 '요기요'가 새 CF 온에어 이후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신혜가 등장한 신규 CF 공개 이후 앱 다운로드가 연일 최고 횟수를 경신하는가 하면 앱 사용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박신혜가 모델로 등장해 통화 없이 터치만으로 주문이 완료되는 요기요의 장점을 전면에 부각시킨 요기요 신규 CF는 두 가지 버전으로 TV 매체, 온라인을 통해 6월 14일부터 공개되며 특히 젊은 남성층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요기요 관계자는 "신규 CF 온 에어 이후 앱 다운로드와 앱을 이용한 주문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매우 고무적이다. 배우 박신혜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시킨 광고 컨셉트가 주효했던 것 같다"고 흐뭇함을 전했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성별과 연령에 관계 없이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신혜는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음료, 화장품, 아웃도어, 면세점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높은 인기와 대중의 신뢰도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중순 한국을 대표하는 20대 배우로 제 17회 상하이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중국 팬들을 사로잡은 박신혜는 7월부터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올 해 역시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는 조선시대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성사극 '상의원'(연출 이원석 제작 ㈜영화사 비단길 상의원문화산업전문(유)) 후반부 촬영에 한창이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에서 슬픔을 간직한 매혹적인 왕비로 분해 더 깊어진 박신혜로 돌아올 예정이다.
[배우 박신혜. 사진 = S.A.L.T. 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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