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승수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단독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런닝맨' 335회 방송 이후 예고편에서는 일곱난쟁이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멜빵바지를 입고 둥글게 앉아있는 '런닝맨' 멤버들 사이로 류승수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관련해 '런닝맨'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류승수 씨가 최근 '런닝맨' 녹화를 마쳤다. '백설공주의 마지막 키스'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송지효 씨가 백설공주로 분해 7명의 난쟁이들 대결을 펼쳐 백설공주와 함께할 1명을 꼽는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런닝맨'은 라이징 스타들의 대거 출연으로 큰 스케일을 자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류승수를 단독게스트로 섭외, 지난 방송에서 허세 가득한 캐릭터로 웃음을 줬던 류승수가 단독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류승수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SBS '런닝맨'에 출연하는 류승수(위)와 '런닝맨' 멤버 송지효.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