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김종국, 지석진,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참여한 '2014 Race Start Season2' 아시아 투어 두 번째, 홍콩 팬미팅이 지난 4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 홍콩 팬미팅의 장소는 홍콩 국제공항 옆 아시아 국제 전시관(Asiaworld Expo, Hong kong)으로, 홍콩 내의 중요 전시 및 행사를 담당하는 문화 중심지로 유명하다. 이 곳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게임으로 직접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고, 각자의 인트로 영상을 공개하며 히트곡을 열창하는 등 해외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9월 27일 태국에서 현지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첫 번째 투어를 마친 '2014 Race Start Season2'는 이번 홍콩 투어 역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이어가며 남은 일정 동안 또 다른 한류 열풍의 고공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주최사인 얼반웍스미디어의 허건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해외팬 분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더욱 더 신경을 썼다. 태국과 홍콩에서 보여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한류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는 명실상부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4 Race Start Season2' 아시아 투어는 25일 인도네시아, 11월 1일 말레이시아, 11월 29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종국, 지석진, 하하, 송지효, 이광수 팬미팅. 사진 = 얼반웍스미디어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