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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이 파격적인 짧은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재경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녹화에서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를 연상케하는 숏컷헤어로 등장, 유인나를 비롯한 MC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재경은 "이게 2014 F/W 트렌드 헤어 볼륨 쇼트커트"라며 헤어스타일을 뽐냈고, 김지민은 "정말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풍성한 웨이브의 갈색 머리를 자랑하던 재경은 올 겨울 트렌드로 손꼽히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가발을 착용, 짙은 색깔의 쇼트커트로 색다른 이미지를 연출했다.
MC들은 올 가을과 겨울 헤어트렌드를 집중 분석, 긴 머리로 단발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과 짧은 머리로 긴 머리를 만드는 헤어팁을 공개했다.
특히 이 날 '겟잇뷰티' 토킹 미러 코너에는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 브라운이 출연해 한국 여성들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극찬하며 은은하면서도 생기 있는 내추럴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재경이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겟잇뷰티'는 5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레인보우 재경. 사진 = 온스타일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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