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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유정이 피어선영상페스티벌 최고의 아역배우상을 다시 되찾아왔다.
배우 김유정이 제6회 피어선영상페스티벌에서 최고의 배우상 트렌드초이스 여자부문을 수상한다. 최고의 배우상은 피어선영상페스티벌에 출품한 고등학생과 대학생 감독들이 향후 함께 작업하고 싶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를 뽑는 상으로 프리미엄 초이스와 트렌드 초이스 부문이 있다.
김유정은 제4회 최고의 아역배우상을 수상한 후 작년 김새론에게 빼앗겼던 아역배우상을 다시 되찾아왔다. 이 부문 최종후보로는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이 올랐고 최종적으로 김유정이 수상함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아역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상은 11월 29일 평택대학교 예술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게 되는 피어선영상페스티벌은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영상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제로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평택대학교에서 개최된다.
[배우 김유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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