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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신곡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4일 KBS 측이 공지한 심의 내용에 따르면 '광화문에서' 뮤직비디오는 오디오 불량으로 방송 부적격 판정 통보를 받았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규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뮤직비디오 오디오 문제 수정 후 재심의 신청을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최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규현의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는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신나라레코드 주간 차트(11월 17일~23일) 2주 연속 1위에 올랐음은 물론,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11월 29일자) 2위,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11월 14일~11월 20일) 2위 등을 차지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가 부른 '들려줘요' 뮤직비디오도 이미 개봉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영상이 삽입됐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다.
[규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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