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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월화극 1위를 질주 중인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이 1회 연장한다.
22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당초 20부작으로 제작돼 온 '오만과 편견'이 1회 연장하기로 최근 결정됐다"고 밝혔다.
베일에 싸인 사건과 이에 얽힌 인물들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오만과 편견'은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며 월화극 1위로 순항 중이다. 특히 배우 최민수, 최진혁, 백진희, 손창민 등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오는 29, 30일은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 관계로 결방하며, 1회 연장돼 오는 2015년 1월 13일 종영하게 된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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