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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사랑스러운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첫 솔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19일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그는 웃음 가득한 얼굴로 상대 여주인공을 한 품 가득 껴안는가 하면 진한 키스까지 나누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헤어진 연인과 보냈던 행복했던 추억을 담아내는 과정에서 정용화는 로맨틱하면서도 훈훈한 남자 친구를 온몸으로 열연해 20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은 기존의 음악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을 만들고 싶었다는 정용화의 고민이 담겨있는 곡으로 ‘어느 멋진 날’이라는 제목과 달리 이별 후에 혼자 남겨진 날들을 덤덤하게 풀어 쓴 역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는 배우들의 호연과 감성적인 영상미를 바탕으로 한 연인의 사랑 이야기는 물론 가슴 아픈 이별까지 담은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으로 아름다우면서도 아련한 곡의 감성을 극대화 시킨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20일 정오 전곡을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용화 키스신. 사진 = FN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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