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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김래원과 김아중이 2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현장공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펀치'는 다시는 오지 못할 이 세상을 건너가며 인생과 작별하는 남자, 대검찰청 반부패부 수사지휘과장 박정환 검사가 남은 6개월 동안 세상을 향해 날리는 마지막 펀치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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