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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김준수(XIA)의 안무 연습실 사진이 화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JYJ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 안무 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대체 불가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김준수의 새 안무를 엿볼 수 있는 연습실 사진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자연스러운 옷차림을 한 채 오로지 연습에만 집중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하는 아시아 투어 무대에서 팬들에게 그 여느 때보다 멋진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준수가 타이틀곡 '꽃'을 작업하면서 뮤직비디오와 무대에서 선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냈다. 이번 타이틀곡 역시 김준수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준수의 새 앨범 'FLOWER'는 오는 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김준수는 같은 날 오후 6시 30분 오사카 오사카죠홀에서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OSAKA-FLOWER' 첫 공연에 나선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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