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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유명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42)가 '젊음의 샘(fountain of youth)'은 침대시트 안에 있다고 했다.
美 연예매체 ET온라인은 카메론 디아즈가 최근 코스모폴리탄 영국판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와 운동 외에 무엇이 젊음을 가져오는 비결인가에 대해 공개했다고 2일(현지 시간) 전했다. 단도직입적으로 섹스(love making)라는 것.
지난 1월 결혼한 새색시인 디아즈는 "여러가지 다른 이유에서 건강해지는 게 필요하다"며 "나이를 깨는 비결은 필라테스만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즉 섹스가 나를 젊게 만든다(Sex keeps me young)는 것이다.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1월 7세 연하의 밴드 굿 샬롯의 미남멤버인 벤지 메이든(35)과 결혼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지난 2010년 영국판 보그誌와의 인터뷰에서도 "젊음의 비결은 운동, 건강 가디어트, 물 많이 먹기, 많이 웃기, 그리고 섹스 많이 하기가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맞다, 바로 섹스. 인간으로서 꼭 필요하다. 그건 건강하고 자연적인 것이며 우리의 존재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카메론 디아즈-제이슨 세걸. 사진 = 영화 'S테이프'(2014 ; Sex Tape)) 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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