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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5월의 신부' 개그우먼 정주리의 결혼식 내부 사진이 공개됐다.
정주리는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간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는 정주리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끄는 신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결혼과 함께 임신 12주차라는 소식이 전해진 정주리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의 예정된 녹화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개그우먼 정주리의 결혼식 사진. 사진 = 원규+소울그라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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