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올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는 NC의 중심타자 이호준(39)이 개인 통산 2900루타를 달성했다.
이호준은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의 시즌 9차전에서 2회초 1아웃에 나와 루카스 하렐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이호준은 개인 통산 2900번째 루타를 기록했다. 이는 KBO 리그 역대 9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호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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